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캐나다

  • 수도 : 오타와
  • 사용 언어 : 영어, 프랑스어
  • 화폐 : 캐나다 달러 (CAD)
  • 상징 : 비버, 단풍 나무, 무스, 메이플 시럽

캐나다는 UN과 EIU에서 지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10개국’ 중 하나로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UN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는 우수한 교육 환경,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보장 받는 의료 복지 제도, 그로 인한 높은 평균 수명 그리고 낮은 범죄율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모자이크 사회’라고 불리는 캐나다는 이민자의 국가이며, 다문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각 민족의 전통과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장려해 주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종 차별이 타 국가에 비해 매우 낮습니다. 이 외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 다양한 문화 축제와 아름답고, 웅장한 자연 환경 등으로 오늘날 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이민하고 싶은 국가로 가장 많이 손꼽히는 국가입니다.

왜 캐나다를 선택할까?

  •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최근 몇 년간 UN의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는 자연/생활/환경 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나라’로 선정되었습니다. 안정된 정치와 평화롭고 깨끗한 도시 환경, 인구 200명 당 한 명 꼴에 이르는 경찰 수는 미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범죄 발생률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으며, 국민들의 시민 의식이 높아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어 물과 공기 또한 깨끗하며, 학생들은 계절별로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 활동을 즐기고 각종  스포츠 시설을 저렴하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교육은 평준화 되어 있고, 수준은 세계적

캐나다 대부분의 교육 기관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어 영어권 국가 중에서도 학비가 저렴한 편이며, 미국과 달리 외국 학생들에게도 공립 학교 입학을 허용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다수의 노벨 수상자를 배출함으로써 국가적으로 교육 수준이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 표준 영어 구사

미국 내에서는 지역에 따른 사투리가 있지만, 캐나다는 어느 지역이든 북미식 표준어로 통일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캐나다 국민들은 속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유학생들이 영어 발음에 적응하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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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자이크 다문화

미국 이민자들의 문화가 서로 동화되어 하나의 문화를 형성한 용광로(Melting Pot) 사회라면, 캐나다는 이민자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문화를 고수하며 서로 조화를 이루는 모자이크 문화(Salad Bowl society)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모든 문화가 생동감 있게 살아 숨쉬고 있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캐나다에서의 취업 또는 이민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선정된 바 있고 풍부한 자원 , 높은 문화 수준, 안전한 생활 환경, 깨끗 하고 아름다운 자연으로 세계 사람들이 동경하는 곳이며, 조기 유학을 통하여 캐나다에 취업 또는 이민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Canada College

캐나다 컬리지가 좋은 이유

  • 영어권 국가 중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

캐나다는 타 영어권 국가 중에서 저렴한 학비로 유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율이 저렴하여 생활비 면에서도 합리적이고, 타 국가에 비해 해외 유학생들에게 낮은 학비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렴한 학비와 대비되는 높은 퀄리티의 우수한 전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졸업 후 높은 취업률로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캐나다 컬리지로 유학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 타 국가보다 쉽고, 다양한 입학 조건

캐나다 컬리지는 유학을 오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입학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이엘츠나 토플과 같은 공인 영어 점수와 기본적인 고등학교 졸업 학력으로 입학하는 방법이 있으며 필요한 점수도 학교와 학과마다 상이하지만 높은 성적을 요구하진 않습니다. 혹은 영어 점수가 없더라고 조건부 입학이라는 방법을 통해 공인 영어 점수 없이 입학을 할 수있는 방법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도 조건부 입학, pathway, 무시험 입학 전형 등과 같이 컬리지와 전공에 따른 다양한 입학 제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졸업 후 명문대 편입의 길이 넓음.

대학마다 다른  편입 조건과 범위로 편입 시험을 치르는 우리나라와 달리, 캐나다는 편입 절차가 매우 간소화 되어 있습니다. 컬리지의 내신 성적으로 편입 조건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고, 처음 부터 캐나다 명문대로 편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학비 절약과 학점 정리에 유리하여 많은 학생들이 캐나다 컬리지를 통한 편입을 더 선호합니다. 만약 컬리지 졸업 후 영주권을 취득하게 된다면 학비가 1/3으로 저렴해 집니다.

  • 자녀 무상 교육의 혜택 제공

캐나다는 부모님이 공립 컬리지를 다니는 경우, 자녀가 무상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의 컬리지 학비만 납부를하게 되면, 자녀의 학비가 면제되기때문에 훨씬 경제적이고, 핼리팩스나 몬트리올의 경우 사설어학원 ESL 과정을 들어도 자녀가 무상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간 학비는 약 $12000~$14000정도로 2명 이상의 자녀와 캐나다 조기 유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더욱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유학 후 이민이 유리

현재 캐나다는 문호를 닫고 있는 미국, 호주와 정반대로 적극적인 이민자 수용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많은 노동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타 국가 학생들의 유학을 통한 이민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을 통해 자국의 부족한 노동 인력을 충당하면서 향후 이민을 목적으로 온 유학생들에게 졸업 후 PGWP를 발급해주어 취업 1년의 경력을 채우면 영주권 신청 자격을 제공하고 있어 타 국가보다 까다롭지 않은 절차와 방법으로 캐나다 유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